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경기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후변화교육을 전담할 경기도 기후변화 교육센터가 10일 개소했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청내에 위치한 기후변화 교육센터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주력하는 프로그램 중심형 센터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기후변화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센터에서는 지역별 대상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수준별·분야별 교재/교구 개발, 시·군 보급, 녹색생활 실천 홍보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그린 홈 컨설팅(전문 환경 컨설턴트가 가정에 방문하여 온실가스 배출진단과 에너지 절약 진단을 해주는 사업) 사업과 그린캠퍼스 만들기 사업의 운영도 맡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맡게 됐다”며 “교육센터가 향후 경기도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오는 2015년까지 31개 전 시·군에 기후변화 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그린 홈 컨설팅은 [컨설팅 신청은 홈페이지(경기그린도우미 greencall.gg.go.kr) 참조]
문의 기후대기과 8008-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