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장흥군은 10일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쇠고기 등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등 농수축산물 부정유통 특별단속 2개반을 편성 집중 가동 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2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설 제수 품목 및 국내농수축산물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품목에 대해 집중 단속 대상은 대형마트, 식품판매업소, 재래시장, 음식점 등 농수축산물 유통량이 많은 업소 등에서 판매되는 제수용품 및 고가 지역특산품으로 위장될 가능성 높은 저가수입물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지도점검에 나선다.
장흥군은 이번 단속에서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표시 하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 하는 행위, 수입 및 국산농수축산물을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진열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 위반사항 적발 시 과징금 부과 및 형사조치 등 엄중히 제재할 방침이며 특히 “농산물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소고기이력제 농산물 원산지 표시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이 정남진토요시장을 믿고 찾아올 수 있도록 허위로 속여 판매하히는 행위를 집중 단속 정남진 장흥 명성에 누가 되는 행위를 특별 지도단속 지역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최근 한우가격 하락으로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우 소비 촉진 운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