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유 경감은 민원인이 해양경찰 파출소를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선원 승선경력증명서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제안 제도를 제출하였다. 심사결과 2011년도 중앙우수제안 장려상에 채택되어 상금 50만원, 1호봉 특별승급,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금년 4월쯤 인터넷 발급제도를 시행하여 민원인의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는 등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해양경찰서 형사계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 경감은 평소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으로 일선 현장을 누빈 수사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도서지역 양식장 인부들의 인권유린 예방을 위해 경찰서 상황실과 4개 도서지역 간 인권보호 직통전화 ‘122 헬프폰’을 생각해 내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후배 형사들에게 수사 노하우를 전수해 주기 위해 수사서류 오류 사례집을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