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매일 2회 이상 시설물 점검 신고체제 구축/ 동파로 인한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복구
장흥군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갑작스런 한파로 수도 계량기 동파, 수도관 결빙 등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금년 3월 15일까지 3개월간「동절기 수도시설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500개를 구입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배부하고 관로해빙기 등 복구장비를 구비 겨울철 계량기 동파에 대한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설 명절 상하수도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2회 이상 시설물들을 점검하고 신고체제를 구축하여 동파로 인한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복구를 목표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장흥군 상하수도사업소(860-0521~5)로 신고하여 줄 것과 한파가 계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식수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동파방지를 위해 수도 시설물 보온조치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