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경기도는 17일, 안산시 소재 자원회수시설에서 ‘환경정책 현장 콘서트’를 개최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현장 콘서트는 경기도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환경정책의 방향 설정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환경 분야 전문가와 NGO, 기업체 관계자 및 도-시군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 환경정책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및 시군 공무원이 바라보는 도의 역할, 수요자별 환경정책 요구사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운영 실태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쓰레기! 줄이고 또 쓰자!」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 도의 역점시책인「경기도 쓰레기 제로화」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도민의 환경인식 전환, 녹색소비 및 재활용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향후 경기도 환경정책의 방향 설정과 새로운 시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 및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향후 세부 분야별 정책 콘서트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환경정책과 8008-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