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경기도는 오는 3월 2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1월 30일부터 실시된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오는 4월 11일(수)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하여 실시된다.
일제정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도는 이를 위해 전국 읍, 면, 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전 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직권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한다.
문의 언제나민원실 8008-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