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도로 굴착 점용공사 7건의 안건 사전 심의 확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제1회 오산시 도로관리 심의회’를 개최하고 도시가스관 매설공사 등 7건의 안건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김필경(오산시부시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으며 심의안건으로는 고현동·가장동 가스관 매설공사 양산동·남촌동 노후관 교체공사 광대역 자가통신망 공사 등에 대한 적정성 안을 심의했다.
심의안건은 지난 17일까지 올해 1/4분기 도로 굴착이 필요한 도로점용 공사에 대해 공사 시행자로부터 교통 소통과 먼지 발생 방지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도로관리 심의회 안건으로 채택했다.
심의 대상 도로는 구도 및 지방도·시도와 도시계획도로 등 법정도로로 도로관리심의회에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심의 조정하게 되며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굴착 등 도로점용을 할 수 없게 된다.
시 관계자는무엇보다 중요한 시민 안전을 위해 쾌적하고 편안한 도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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