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장흥군은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된『지역일자리 정책 한마당』행사에서 2011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표창과 함께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비 8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획수립?계획집행/추진성과분야 등 3대 분야 18개 지표를 평가하였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주민에게 공시하고 중앙정부는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컨설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고용정책이다.
장흥군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100개기업 유치, 안정적 일자리 3,000개, 취업자 연인원 25,000명, 고용율 70%를 목표로 ▲ 투자유치 전략 산업 육성 ▲ 주민주식회사 설립 ▲ 직업능력개발 ▲ 취약계층 일자리 인프라 구축 ▲ 유관기관 협력네트 워크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여 왔다.
장흥군은 금번 평가에서 특히, 지방정책포럼 개최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Ato-Zero Town 녹색일자리 전문인력 양성교육, 산을 쓰지 않은 무산(無酸)김, 정남진 장흥한우, 표고버섯 등의 지역특산품의 주민주식회사 설립, 통합의합박람회 및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토요시장 브랜드화 등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2012년도에도 장흥바이오산업단지 등의 적극적인 기업투자유치활동, 로하스타운, 통합의료센터 유치 성공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을 비롯하여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 모두가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1,806개를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