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초 중 고 및 대학 일반인을 대상으로 3월30일까지 접수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자연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예방의식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하여 지난 8일부터 3월 30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대학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연재난을 주제로 하는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부, 중 고등부, 대학 일반부로 나누어 접수를 실시하고, 외부 관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심사의 공정성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작품 접수는 오산시 건설방재과에 제출하면 되고, 작품의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복구 봉사활동을 담은 내용, 자연재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용, 내집앞 눈치우기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을 주제로 하면 된다.
응모작품의 심사방법은 1차로 오산시에서 심의를 마친 후 최우수작에 한하여 경기도에 제출하면 2차로 도 자체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우수작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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