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장흥군은 제67회 식목일 행사를 지난 23일 편백숲우드랜드(비비에코토피아 토굴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우천으로 궂은 날씨에도 이명흠 군수를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장흥군 공무원 등 300여명이 함께 우드랜드 주변 곳곳을 가꿨다.
또한 장흥군산림조합, 누리산림, 서림농원 등 뜻있는 분들의 기증으로 매실, 대봉, 석류 등 유실수와 조경수 5,000여 본을 무료로 배부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전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울창한 숲은 무한한 가치를 지닌 재산으로 금년 경제수와 특용수 등 150ha에 30만 본의 나무를 식재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산지자원화와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나무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