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주요추진사업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정례화한다.
시는 주요 사업추진과 현안에 대해 사전 언론브리핑을 통해 정책의 배경과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시정브리핑을 정례화한다.
정례 브리핑은 화성시청을 출입하는 신문, 방송, 인터넷 기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실시한다.
브리핑은 매회 직제순에 의거 국 소별로 주요 정책및 현안에 대해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예상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다.
시는 오는 12일에 자치행정국 소관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첫 시정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현안 및 정책에 대해 시의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설명을 충분히 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브리핑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어 왜곡 과장된 보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시정브리핑을 통해 언론을 적극적으로 활용, 시민 및 사회단체 등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사업진행에 차질을 빚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전략도 내포되어 있다.
- TAG
-
영국에서 또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테러 연관성은 없다
승강장에 멈춰선 열차에서 공포에 질린 승객들이 뛰쳐나온다.승객들을 향해 걸어가는 한 남성 태연하게 울타리를 넘어 달아나는데 손에 흉기를 쥐고 있다.주말 저녁,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이전 역인 피터버러역을 출발하자마자 시작된 무차별 공격은 다음 역, 헌팅던역에 도착하기까지 몇 분간...
동구, 근로자 대상 겨울철 뇌심혈관질환 예방 교육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낙동강
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
제주 애월 어음억새
울산교육청, 울산안전체험관에 안전교육 물품 전달
웹드라마, 스마트폰에 잠긴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