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장흥군은 지난해 말산업육성법 제정에 발맞춰 말 산업 도약의 원년, 말산업 기반조성과 타 자치단체와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블루오션 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장흥군에서 역점 육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말산업의 이해를 돕고 발전방향을 모색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8주 동안 4개조 40명의 간부 공무원과 말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제주목장과 협의『말 산업 육성 마인드 향상교육』을 개설하여 지난 4월 18일 1기 교육생이 입교하여 교육 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과 한국마사회(제주목장)가 미래 말 산업의 기반조성을 위해 마필관리 현장실습 및 다양한 말산업 분야 현장체험 지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말산업 추진 방향제시를 위해 추진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 완료 후 평가를 통해 효과를 분석 한국말산업고등학교 (가칭) 학생들과 말 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군민들을 대상으로도 한국마사회와 협의하여 교육이 개설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