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부대행사로는 철쭉선아 선발, 소망 리본달기, 꽃씨 풍선날리기, 철쭉가족촬영,
작은음악회, 봄나물 특산품전 등 행사 개최/ 다양한 볼거리 제공
장흥군과 장흥 제암산악회는 오는 5월 6일 장흥읍 금산리에 소재한 제암산(807m)철쭉제단에서「제22회 장흥 제암철쭉제」를 개최하여 군민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가정의 평안과 장흥군의 미래발전을 기원하는 철쭉제례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남도의 끝자락 정남진장흥 제암산에 펼쳐진 30만평 철쭉평원은 30년 수령의 철쭉이 집단화된 군락지로 분홍 철쭉꽃만 개화하여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군 관계자는 금년으로 제22회째를 맞는 장흥 제암철쭉제는 오는 5월 6일을 정점으로 철쭉꽃이 활짝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군민과 산악인 등 3만여명이 제암산 철쭉평원을 찾아 감탄을 자아냈었다고 전했다.
장흥 제암산악회 관계자는 부대행사로는 철쭉선아 선발, 소망 리본달기, 꽃씨 풍선날리기, 철쭉가족 촬영, 작은 음악회, 봄나물 특산품전 등 행사를 개최하여 제암산을 찾는 군민과 산악인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