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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中 “북 핵실험 동북아 안정 도움 안돼”
- 이상희 국방부장관과 중국 량꽝리에(梁光烈) 국방부장은 26일 북한의 2차 핵실험 등 북한의 지속적인 긴장 조성이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양국 국방장관...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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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 정상 “강력한 UN 안보리 결의 채택돼야”
-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해 조속하고 강력한 UN 안보리의 결의가 채택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청와대 이동관 대...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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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 전 대통령 장의위 1,383명…사상 최대
-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는 국민장 사상 최대 규모인 천3백 83명으로 장의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의 위원회는 입법·사법·행정 3부의 전현직 고위 공무원과 대학 총장, 종교계, ...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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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I 참여 결정에 정치권 입장 엇갈려
- 정부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를 선언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26일 “대량파괴무기 및 미사일 확산이 세계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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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표 '서민 대통령으로 영원히 남을 것'
- 2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서민 대통령으로서 우리 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2...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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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비과세 감면 혜택 대폭 축소 방침
- 정부는 중복되거나 목적 달성이 끝난 비과세 감면 혜택을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2009년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에서 비과세 감면 혜택을 제로 베이스에서 재...
-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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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 전 대통령 장지, 사저 옆 야산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지가 사저 옆 야산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노 전 대통령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가족이 가족회의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의 ...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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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PSI 전면 참여 선언
- 정부가 그동안 전면 참여를 미뤄오던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구상, PSI 전면 참여를 선언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6일 '대량파괴무기와 미사일 확산이 세계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심각한 위...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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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재차 성명, “강력 대응”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발표에 대해 또 다시 육성으로 성명을 내고 강력한 대응을 다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 행사차 알링턴 국립묘지로 출발하기 전 백...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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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실험, 1차 때와 차이점은
-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2006년 첫번째 시험때보다 실험 강도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2006년 10월 북한의 첫 핵 실험 때 우리나라 지진계에 감지된 리히터 규모는 3.58로, 통상 핵무기 실험으로 인정되는 4.0...
-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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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갑박한 세상, 긍정의 말이 세상을 품는다
- 요즘 세상은 유난히 빠르고, 각박하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도, 거리에서도, 사람들의 표정은 대체로 굳어 있다. 말 한마디 건네는 일조차 어색해진 시대, 그래서일까. 우리의 일상은 점점 더 차갑고 삭막해져 가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세상을 갑박하게 만드는 건 환경보다도 말일지도 모른다.“힘들다”, “짜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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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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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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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학교 공간 재구조화 우수사례 대구와 나눈다
-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일부터 21일까지 울산지역 공간 재구조화 우수학교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울산교육 시설 탐방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교육청이 지난 5월 진행한 탐방(인사이트 투어) 사례를 대구교육청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