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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첫 재판
- 수척해진 모습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법정에 들어선다.왼쪽 가슴엔 수형 번호 2961이 적힌 명찰을 달았다.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다.특별검사가 기소한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첫 재판,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그 일부가 공개됐다.재판부가 직업을 묻자, "국회의원"이라고 짧게 답한 권 의원, 이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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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재판중지법 추진 중단 방침에 냉소
- 오전까지만해도 입장 변화가 없었던 민주당.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재판중지법' 처리 방침에 강력 반발했다.그러나 정오 직전 입법 추진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냉소가 쏟아졌다.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에, 재판중지법을 지금 당장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철회한다는 것인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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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이번주 시작
-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본예산으로, 올해 대비 8% 증가한 규모다.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예산안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여야의 신속한 처리 협조를 당부할 거로 보인다.민주당은 AI, 반도체, 연구개발 등 전략산업 투자에 방점을 찍고 '원안 사수'를 강조했다.국민의힘은 내년 적자 발행 규모가 110조 원, 역대 최대인 점을 들어 "빚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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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500여 명 부상
- 현지 시각 어제 오전 1시쯤 규모 6.3의 지진이 아프가니스탄 북부 발크주를 강타했다.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지는 주도 마자르-이 샤리프 남동쪽 37㎞ 지역이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28km 다.아프간 정부는 이 지진으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쳤다고 발겼다.다만 이 같은 수치는 초기 조사 결과라고 언급했다.보건당국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