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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JP 정계 떠나라"
- 통합신당 임종석(任鍾晳) 의원은 지난 9일 이라크 전투병 파병 문제와 관련, 최근 `무조건 파병론′을 주장한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총재를 향해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임 의원은 이날 김 총재의 파병 관...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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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시청료 분리 징수 추진"
- 한나라당은 현재 전기료에 통합해 고지되는 시청료를 분리해 납부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홍사덕(洪思德) 원내총무는 지난 10일 국감대책회의에서 "시청료를 전기료에 얹어 징수하는 것은 불...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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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당-신당연대 공동협의회 가동
- 통합신당창당추진주비위원회와 국민통합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신당연대)는 지난 10일 오후 신당창당 발기인 공동실무협의기구 1차회의를 갖고 신당창당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와 관련, 양측은 공동실...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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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 16대국회 마지막 국감결산
- 16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지난 11일 운영위의 대통령비서실.경호실, 기획예산처에 대한 감사 등을 끝으로 20일간 일정을 마감했다.이번 국감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본격적인 선거국면...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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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의원, "반사번호판, 무인카메라 무력화"
- 건설교통부가 도입을 추진중인 자동차 반사번호판이 빛을 반사시키는 `역광현상′ 때문에 무인단속카메라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나라당 안상수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건교위...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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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윤철 감사원장 내정 정치권 반응
- 정치권은 지난 10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전윤철(田允喆) 전 경제부총리를 감사원장으로 내정한데 대해 "대체로 무난한 인사"라며 긍정 평가했다.이에 따라 전 내정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인...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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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민주 `정대철′ 희비
- 정대철(鄭大哲) 전 민주당 대표가 신당행을 밝히자 그동안 정 전 대표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였던 통합신당과 민주당은 희비가 엇갈렸다. 통합신당 의원들은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반색하면서 민...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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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표 "빠른시일내 국민투표"
- 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대표는 지난 10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재신임′ 언급과 관련, "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이런 결심을 밝힌 이상 빠른 시일내 가장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자신이 약속한 이 ...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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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국감후 국조-특검 검토
- 한나라당은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양길승(梁吉承) 전 청와대 부속실장 비리의혹, 현대비자금 의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변비리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이 증인 불출석 등으로 미흡했다고 보고 국...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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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나랏돈 47兆 떼였다”
- 지난 5년간 정부와 정부투자기관이 받아야 할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금액이 무려 47조40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이 기간 국가 본예산의 10%에 달한다고 국회 재경위 이한구(李漢久·한나라당) 의원이 9일 주장...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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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운동 최고 공헌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 네티즌들은 민주화운동에 공헌한 인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넷한겨레ㆍ인터넷경향신문ㆍ오마이뉴스ㆍ프레시안 등 온라인신문 4개사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코리...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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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자금 제도개혁 초점돼야"
- 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대표는 지난 9일 대선자금을 비롯한 정치자금 파문과 관련, "국회의원 선거를 지금대로 실시하면 20억원 쓴다는 말이 있다"며 "영국식의 완전 공영제로 바꾸고 후원회 ...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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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불똥′…한나라 전전긍긍
-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때의 ‘SK 후원금’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당시 민주당 사무총장이던 이상수 의원의 20억여원,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10억여원대 수수 혐의와는 비교가 안되는 100억원대 후...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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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 논의하는 신당
- 김원기 통합신당 창당주비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9일 주비위 분과위원장단 회의를 주재하며 SK비자금 검찰수사 등 현안에 관해 얘기를 하고 있다.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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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 재신임결단 충격속 경제파장 촉각
- 경제단체들과 주요그룹 등 재계는 노무현대통령의 재신임 결단에 대해 `상당한 고뇌′를 거쳤을 것이라며 충격속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도 이 조치로 인해 경제가 나쁜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는 ...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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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장 한글명패 해프닝
- 통합신당 소속 의원들이 한글날인 지난 9일 한자로 된 국회 본회의장의 의원명패를 한글명패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며 자신들의 한글 명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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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고액체납자 상당수 주식보유"
- 1억원 이상 국세 미.체납자 가운데 상당수가 주식.채권 등의 금융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8일 감사원이 안영근(安泳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1억원 이상 고액 결...
- 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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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사덕 "체포안 與합의하면 처리"
- 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총무는 지난 29일 민주당 정대철(鄭大哲) 대표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 "민주당이 의사일정에 합의해주면 체포동의안을 상정, 국회법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홍 총...
- 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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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갑 "지금은 신탁통치"
- 한동안 침묵하던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전 대표가 30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신주류에 대해 다시 불만과 불신을 드러내며 날카롭게 각을 세웠다.그는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DJ 팔아서 국회...
- 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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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신당 반드시 관철"
- 민주당 고문인 정동영(鄭東泳) 의원은 지난 31일 "범 개혁세력의 단일대오 결집이라는 신당의 목표는 불변"이라면서 "신당 국면을 모두 함께 가는 통합신당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말...
- 200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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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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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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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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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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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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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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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