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고양시 민원콜센터 상담사 한지혜입니다.”
지난 7일부터 고양시(시장 최성) 민원콜센터로 시민이 전화했을 때 들을 수 있는 첫인사로, 시 민원콜센터가 시민에게 첫인사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함으로써 눈길을 끌고 있다.
시 민원콜센터는 기존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 민원콜센터입니다’라고 첫인사를 하다가 이번에 바꾼 것이다.
이에 대해 시민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다. 일산동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4년 연속 1등 했다고 했죠?”라며, “4년 연속 역시 받을 만하네요. 일산 주민임이 참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시 민원콜센터를 칭찬했다.
시 민원콜센터 한지혜 상담사는 “시민의 반응이 좋아서 상담을 진행하는 데 기분이 좋다”라며, “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곳에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것에 매우 자긍심이 든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기선 민원콜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첫인사 및 끝인사를 통해 시를 꾸준히 홍보하겠다.”며,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신속·정확?친절한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콜센터를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 민원콜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상담을 연장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료 제공 : 행정지원국 행정지원과(담당자 김준호 ☎ 8075-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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