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서북부지역본부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복지나눔 활동이 시작된다.
2012년 5월17일(목) 오후2시에 ‘복지나눔 1촌맺기 협약식’이 일산서구청장실(구청장 박상인)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기아자동차 서북부지역본부장(임종길)과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윤 영)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약식을 거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금번, 협약식은 민ㆍ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복지자원의 편중과 누락을 방지하고 자발적 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고양시의 나눔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하는 고양시의 의지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 신뢰를 주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아자동차 서북부지역본부와 뜻과 같이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다.
2012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기아자동차 서북부지역본부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힘을 모아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가정에게 총 4회에 걸쳐 3백6십만원을 지원하고 이와 함께 10여명의 직원들이 사회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서북부지역본부장은 “기회가 되면 계속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며 더 많은 단체가 복지나눔 활동을 벌여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시민복지과(담당자 김윤경 ☎ 8075-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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