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주ㆍ정차 더불어 함께사는 중요한 약속입니다”
교통지킴이란 노란조끼를 입으신 어르신들이 불법주ㆍ정차 차량 단속경고장을 손에 쥐고 활동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주ㆍ정차 안하기 등 시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 5명을 불법주ㆍ정차 교통지킴이 자원봉사자로 선발하여 어르신 위주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주ㆍ정차위반 계도활동인 「2012 불법주ㆍ정차 교통지킴이 자원봉사자」활동을 실시한다.
교통지킴이 활동은 학교 앞, 도로모통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혼잡지역 위주의 불법주ㆍ정차 차량에 대해 집중 계도와 홍보활동을 오는 10월까지 주1~2회, 일일 2~3시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통지킴이 활동 시 주ㆍ정차위반 단속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도 건의할 예정이다.
교통지킴이 활동 시 불법주ㆍ정차 단속 경고장을 부착하고 “올바른 주ㆍ정차 더불어 함께사는 중요한 약속입니다”라는 홍보전단지도 배부하며 교통지킴이 자원봉사자 활동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주ㆍ정차 안하기 등 시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질서의식 파급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주엽1동 주민센터(담당자 이강일 ☎ 8075-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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