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오산시지부 주관 15개팀 참여하여 안보의식 고취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제49회 자유수호웅변대회 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지회장 변영일)가 주관하고 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15명이 참가했으며 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본인은 물론 학교 그리고 우리고장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예선대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십년이 준 교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운천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배우리(남)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시 예선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다음달 1일 수원시 소재 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에서 개최되는 자유수호웅변 경기도예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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