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2012년도 개별공시지가 156,304필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한편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약1.36%상승했으며,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중 최고지가는 일산서구 주엽동 109번지로 ㎡당 9,75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덕양구 북한동 22번지(북한산국립공원)로 ㎡당 3,300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송부되며, 고양시 홈페이지(
www.goyang.go.kr)공시지가 열람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당해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 부터 6월 29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 시민봉사과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고양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되며, 그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자료 제공 : 도시계획과(담당자 김계영 ☎ 8075-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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