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 택시운전자 4일간 연 14,000여명 참여 -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전 기간 중 고양시 택시운전자 3천5백여명(개인 2,040여명/ 법인택시 운전자1,500여명 등)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최고의 친절 서비스활동을 펼쳤다.
특히, 모든 택시운전자가 고양시 브랜드 T셔츠를 착용하고, 차량 청결 등 일일 점검을 통하여 쾌적한 승차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체전기간 4일 동안 239대의 개인택시를 고양종합운동장에 주 배치하고 새벽부터 심야 늦게까지 수원, 이천, 평택 등지의 경기장 이동 지원과 안내로 체전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편창대 개인택시조합장은 이번에도 240여대의 택시를 선수단에 제공하면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체전진행이 원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 전국체전과 올 봄 고양국제꽃박람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전국소년체전 등 굵직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택시업계의 친절도가 한 단계 향상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택시업계의 친절 생활화 운동, 한류관광지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고양시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수준높은 도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심어준다는 방침이다.
자료제공 : 대중교통과(담당자 최성진 8075-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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