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밤가시 육교 등 2개소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총 사업비 약 1억 2천여 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밤가시 육교의 경우 상판이 노후되어 타일이 깨지고 탈리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상판을 화강석으로 전면 교체시공(518m2)할 예정이며, 호수교의 경우 누수되는 배수관에 대해 교체시공(115m)을 실시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에 발생되는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하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건설과 (담당자 안진희 ☎8075-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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