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석주)는 여름철 파리, 모기 등 전염병을 일으키는 벌레들이 번식하기 전에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자 「식사동 자율방역봉사대」를 발족하였다.
식사동 자율방역봉사대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견달천변 등 모기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방역 취약지역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 초기 유충의 번식을 억제하고자 야간방역작업을 시작하였다.
윤광현 식사동장은 매년 자율방역봉사대 활동을 통해 전염병의 발병을 미연에 예방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담당자 안선영 ☎ 8075-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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