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동의 파리, 모기 등 해충은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책임진다.”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은 고양동 민간자율방역단이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모기 파리 등 해충 박멸을 위한 올해 방역활동을 6월 7일부터 주2회 씩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방역단은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재)가 주체가 되어 차량용 연막기를 사용, 관내 골목길, 하천변, 축사, 농촌지역 등 모기, 파리 등 벌레가 서식하기 쉬운 곳에 오는 9월말까지 총 40회의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고양동주민센터에서도 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직원 2~3명을 전담 배치해 방역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방역추진 사항과 주민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성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회원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우리 고양동 주민들이 올여름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고양동 주민센터(담당자 김광남 ☎ 8075-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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