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100명은 시정에 대한 정책모니터링,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주부모니터단은 정책제안 318건, 민원제보 189건, 정책홍보 2,919건의 온라인 활동을 했으며 16명의 주부모니터는 우수 및 장려모니터로 선정되었다.
주부모니터단은 오프라인 활동으로 매월 간담회를 개최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5가구를 추천받아 손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고, 5월 29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점심 배식봉사를 하였다. 그리고 현충일 추념식 참석자에게 추모리본을 달아주고 음료봉사도 하였다.
주부모니터단 마인옥 대표는 “고양주부모니터단의 작은 관심과 봉사가 고양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것 같아 많이 기쁘고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고양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따뜻한 고양시를 만들고자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반찬나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강지해 ☎ 807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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