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정렬)에서는 배려를 통한 작은 사랑 실천을 위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지난 12일 동 주민센터에 이른 새벽부터 모인 바르게살기협의회회원 20명은 정성껏 만든 불고기 등 ‘사랑의 밑반찬’과 십시일반 마련한 쌀 180kg을 관내 외롭고 소외된 이웃 9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는 매년 관내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 드리기,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등 지역을 위한 봉사로 모든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타 단체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관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앞으로 계속하여 바르게살기협의회원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단체로 거듭나겠다.”는 결의와 다짐을 하였다.
자료 제공 : 덕양구 관산동 주민센터(담당자 김성국 ☎ 807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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