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임원균 관장)에서는 외곽에 거주하는 고양시민들을 위해 관산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14일(목) 오후 7시부터 퓨전 타악퍼포먼스 공연팀을 초청하여 신명나는 한국전통 리듬인 “천?지?인의 소리” 거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산동 문화축제는 제5회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축제로써 올해 공연을 맡은 “전통 타악연구소 예술단”은 우리나라 장단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통 타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대중이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산동 주민센터에서는, 관산동 문화축제는 매년 500명 이상 참여하여 왔던 행사로 예년보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점을 감안하여 금년에는 더욱 많은 동민들이 참여하여 여름날의 무더위를 시원한 공연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계기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관산동 주민센터(담당자 김성국 ☎ 807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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