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오는 오는 6월 29일까지 우기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8개 단지 내 주택 및 부대시설(석축, 옹벽, 담장 등)의 구조안전 여부, 재난대비 안전계획 수립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수해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및 재난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안전조치 이행여부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이왕재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건축과 (담당자 이수진 ☎ 8075-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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