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교통정체지역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백마교 앞 사거리 입체화공사』는  도심지 공사의 특징인 지하매설물 이설 등 수맣은 난제를 해결하고 2012년  6월 5일 부분개통을 시작으로 6월15일 전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이 가능케 되었다.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사과에서 추진한 백마교앞 사거리 입체화공사는  2009년 5월 25일 착공을 시작으로 2012년 6월 개통시까지 약 3년여 정도가 소요된 대형사업으로 2012년 2월 개통된 풍산지하차도와 함께 경의로 교통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백마교앞 사거리 입체화공사』 지하차도 개통은 공사중 많은  불편을 감내해준 시민 여러분과 일산경찰서,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사업이었다 전하고, 그동안 많은 협조를 해주신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 푸른도시사업소 공사과 (담당자 송경열 ☎ 8075-4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