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시민들의 불편사항은 언제 어디서나 찾아가 듣는 현장민원제를 정착시키고자 휴일서비스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동은 관내에 소재한 식사도서관에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방문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듣고자 실시한다.
윤광현 식사동장은 “위시티가 입주하면서 소소하게 불편사항이 많을 텐데 접수창구를 몰라 그냥 지나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언제라도 듣고 처리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식사동 주민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식사동 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 현장민원제의 정착을 위하여 각종 행사시 현장민원 접수 전용창구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담당자 정경숙 ☎ 8075-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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