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는 오는 7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생활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고양시에서 각 동별로 찾아다니며 자잘한 고장으로 자전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자전거오일, 공기압은 무상점검해주고,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인교체 등 5,000원 이상의 부품 수리비를 시중 자전거 수리점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인근에 자전거 수리점이 없어 불편해 하는 주민들을 위한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의 정기적 운영체계가 도입되도록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담당자 정경숙 ☎ 8075-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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