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킴이란 노란조끼를 입으신 어르신, 파란조끼를 입은 주ㆍ정차단속 민간용역팀, 일산서구청 교통안전과 교통지도팀 단속요원들이 불법주ㆍ정차 차량 단속경고장과 단속스티커를 들고 주엽1동 주차장에 모였다.
주엽1동(동장 이은덕)은 지난 5월17일부터 주2회 관내 60세이상 어르신교통지킴이 자원봉사자를 선발, “올바른 주ㆍ정차, 더불어 함께사는 중요한 약속입니다”라는 캐치플레이로 학교 앞, 이면도로, 대형상가 주변을 순회하며, 불법주ㆍ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28일 동 교통지킴이 5명, 일산서구청(교통안전과) 소속 주정차 민간용역 7명, 주민센터 2명, 교통지도팀 단속요원 4명 등 총 18명이 올바른 주ㆍ정차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및 불법주ㆍ정차 차량에 대해 합동계도 및 합동단속을 16:00~17:40분까지 실시하였으며, 불법주ㆍ정차단속용 CCTV 단속차량까지 출동하였다.
이날 단속팀은 대형상가 주변과 이면도로 등의 불법주ㆍ정차 차량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노점이 있는 근처에 장기간 주차하고 있는 불법주ㆍ정차 차량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였다.
교통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은 불법주ㆍ정차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것을 건의하였고, 또한 횡단보도 근처에서 차량을 주차해 보행시 시야가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아 사고위험이 있는 불법주ㆍ정차 차량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자료 제공 : 주엽1동주민센터(담당자 이강일 ☎ 8075-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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