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지명석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학운)에서는 지난 달 29일 오후 6시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김태원 국회의원, 김영복 시의원, 김영빈 시의원, 박성복 덕양구청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대덕동 주민 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천지신명님께 올리는 제례, 인삿말, 제막의 식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추진위원회는 고양시와 서울시의 경계이자 주요관문인 대덕동 제2자유로 초입에 표지석을 세워 제2자유로를 통행하거나 대덕동을 방문하는 타 지역 시민들이 대덕동을 서울시로 인지하는 것을 막고 또한 대덕동이 고양시 소속 산하동임을 만방에 알리기 위해 표지석을 제작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학운 추진위원장은 “표지석이 대덕동의 위상을 드높이고 대덕동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자 랜드마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덕양구 대덕동주민센터(팀장 백기현 ☎ 8075-5986)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