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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의료실비보험, 암보험, 연금보험으로 든든히 대비해야
  • jihee01
  • 등록 2012-07-10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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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생활필수품이다. 미래에 혹시나 일어날 지 모르는 재난이나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 보험인데, 보험을 통해 미리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막상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그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가 여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힘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에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꼭 들어야 할 필수보험으로는 의료실비보험, 암 보험, 연금보험을 들 수 있다. 이 세가지 보험군의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정리해보자.

국민보험, 의료실비보험

의료실비보험은 가입자가 병원에서 실제 지출한 치료비나 진료비에 대해 보상해주는 보험을 말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질병, 사고 등으로 환자본인이 실제 지출한 치료비에 대해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각종 질병부터 성인병, 각종 재해사고까지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MRI·CT촬영비 등 국민건강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장해주고 있다.

보험비교사이트 보험리더스( http://bit.ly/FOIgvF )에 따르면 의료실비보험의 1위 판매상품은 메리츠화재의 ‘알파Plus보장보험1204’으로 나타났다. ‘알파Plus보장보험1204’는 타 보험사보다 1만원가량 저렴한 보험료가 메리트로 여겨져 가입률이 50%를 넘는 상품이다.

한편, 또다른 보험비교사이트 롯데닷컴 MY보험( http://bit.ly/MeqOZJ )에서는 위 보험에서 상해, 질병 사망 보장액을 줄여 보험료를 내린 기획상품인 ‘롯데닷컴 알파Plus보험1204’을 단독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 2위는 한화손해보험의 ‘한아름플러스종합보험1204’, 3위는 현대해상의 ‘하이라이프퍼펙트스타종합보험’이 차지했다.

치료비부담 없에주는 암 보험

암 보험은 만에 하나 암에 걸릴 경우를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이다, 평균적으로 환자 1인당 부담하는 암치료비는 6,700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암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가 암에 걸린 경우 가정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암의 특성상 조기 발견이 어려워 그 치료과정이 어렵고 길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비용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암 보험 가입은 필수 중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암 보험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한화손해보험의 ‘한아름플러스종합보험1204’이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 암진단비를 4,000만원까지 보장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2위는 흥국생명의 ‘헬스케어 행복을 주는 가족사랑보험’으로 20년간 납입하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3위인 메리츠화재의 ‘알파Plus보장보험-암플랜’은 암보장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 연금보험

연금보험은 100세 시대 개막을 앞두고 필수품이 됐다. 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되지만, 은퇴 후 노후생활에 대한 개인의 준비가 너무나 미흡한 실정이다. 100세 시대가 도래에 따라 늘어나는 노후에 대한 준비는 본인 스스로가 든든히 해야한다. 은퇴 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국민연금,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으로 이루어진 3층 구조의 연금을 준비해야 한다.

여러가지 연금보험상품 중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KDB생명( http://bit.ly/L53CXD )의 ‘Free재정플랜연금보험’. 업계 최초로 연금액 자유설계기능을 갖춰 실질적인 노후재정설계를 할 수 있고, 2차에 걸친 재정설계서비스로 평생관리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의료실비보험, 암 보험, 연금보험의 세가지 보험은 미래를 대비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라며 “적은금액으로 큰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으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문의: 홍보대행 드림비즈니스김아현 대표 02-75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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