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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어린이 추락사고 증가…추락방지 안전방충망 필요
  • jihee01
  • 등록 2012-07-19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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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해외토픽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어린 아이들이 창가 주변에서 놀다가 추락과 방범창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뉴욕에서는 3층 건물에서 떨어진 7살 소녀를 한 버스기사가 두 팔로 받아내 살려낸 기사가 해외토픽으로 실렸다. 건물 3층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에어컨 위에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중심을 잃고 땅으로 추락했고 세인트버나드라는 버스 운전기사가 두 팔과 온몸을 이용해 아이를 정확히 받아내 가벼운 찰과상만 입고 아이는 무사했다. 세인트버나드의 인터뷰 내용에서 “아이가 꽤 높은데 있었습니다. 그 아이를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했고 마침내 기도가 이뤄졌습니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근육 파열의 부상을 당했다.

또 중국에서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7살 소녀가 창살 사이로 집을 빨리 들어가려고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머리와 창상 사이에는 틈이 너무 없어서 절단기를 사용했다가는 자칫 어린아이가 다칠 수 있는 상황 이였지만 구조대원들은 창살의 간격을 벌려 아이를 구해냈다.

어린이 사고 중 가정 내 사고가 32%, 추락사고가 2위

2011년도에는 방충망 근처에서 놀던 어린이가 5명이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2010년에는 어린이 3명이 추락하는 사고와 40대의 여성 추락사고와 70대의 남성 노인이 추락하여 사망하였고, 전주에서는 정신지체장애인이 부주의로 인하여 추락하여 사망하였고, 2009년 8월에는 책상 위에서 발을 헛디뎌 5세 어린이가 추락하여 사망하는 어이없는 일들이 연속 발생했다. 추락사고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발코니 확장 합법화에 따라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확장 시공하여 넓어진 만큼 안전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 그 외에도 아파트의 추락사고의 원인은 건물의 고층화 및 안전시설의 미비와 어린이 추락 사고에 대한 안이한 인식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방충망과 방범창이 하나로 쇠방망이로도 끄떡없는 특허제품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방지하는 특허제품이 발명되었다는 희소식이 있다. 추락방지 안전방충망을 생산하는 고구려시스템은 안전방충망과 난간대를 겸비한 창호라는 발명의 명칭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받았고, 2011년 6월에는 정부가 인증한 벤처기업으로써의 당당한 위상을 알렸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다.

방범용 방충망의 특장점은 고강도의 스테인리스 스틸사 위에 분체 코팅을 한 망사, 장금 장치 부착으로 제품의 안전도를 높이고 강력한 외벽에도 방충망이 풀려 나오지 않도록 수지 접착제로 조립, 고정홈과 고정대를 사각으로 구성, 고정대의 회전이 불가하고, 이탈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성 유자 기능, 미서기식 개폐는 가능하다.

정 대표는 “쉼터와 같은 평안함과 보이지 않는 품격까지 생각한 고구려시스템의 방범창과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는 안전방충망 등 과학적인 시스템을 적용한 품질의 제품들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문의: 고구려시스템 정수영 070-4366-6168 star49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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