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화전권역거점센터에서는 지난 21일(토) 화전4경로당(화전동 소재)에서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사랑의 오찬 나눔’을 가졌다.
사랑의 줌파워 봉사단과 함께하는 이날 오찬에서는 사랑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담은 콩국수와 열무김치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무더운 여름날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시원스레 넘길 수 있도록 도왔다.
사랑의 ‘줌파워 봉사단’은 올해 5월 발족된 자원봉사단체로 중증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스스로 자립하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보조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봉사단체이다.
‘줌파워 봉사단' 이선미 팀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고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찾아가는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 고 활동소감을 남겼고, 어르신은 “무더운 날 먼 곳 까지 찾아와 맛있는 식사를 손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고 밝은 웃음과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화전거점센터와 '줌파워 봉사단'은 향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이주리 ☎8075-3247)
- TAG
-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K-문화의 위상 드높여대한민국 최초로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로서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 오른 가수 한강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은 지난 4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여 6일 열린 2026 S/S 파리 패션위크 'HEILL&WINNE' 컬렉션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
웅촌초, 학생 중심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웅촌초, 학생 중심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개관 1주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다
양양 6일장
여주 코스모스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