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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혁신대학 친환경 리더 과정 특강에 나서다
  • 김종필
  • 등록 2012-08-24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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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메니티 서천! 3농혁신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 이란 주제로 강의
서천군 서면 해오름관광농원에 충남도내 핵심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3일부터 2일간 실시된 이번 교육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3농혁신대학 ‘친환경 리더’과정으로 도내 친환경농산물 핵심 생산자인 200여명의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사례 발표,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소열 서천군수가 ‘세계 최고의 생태도시 어메니티 서천! 3농혁신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이란 주제를 갖고 특강에 나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서천군은 농어업인·소비자·도시민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서천 구현을 목표로 3농혁신을 추진해왔다”며, “현재 전국에서 유일한 100% 블록화된 대단위 친환경쌀 단지 조성 및 헤어리벳치 체험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단순 농업이 아닌 관광과 접목한 6차산업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천군의 친환경 농수산업 중점 추진사항 및 앞으로의 추진 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를 실시하여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앞으로 서천군은 서천 농업 비전 2020 계획을 수립하여 21세기 서천 농업 혁신을 꾀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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