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27일에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4일 오전에 전 실과소 및 읍/면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집중호우와 태풍 북상에 따른 24시간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안전관리대책 추진사항과 현장행정 중점 추진사항을 특별 지시했다.
- 특히, 신안군은 26일 14개 읍?면에 군청공무원 228명을 사전에 연고지별로 출장하여 해안저지대, 산사태 및 붕괴위험지역 등 취약지역과 태풍으로 인한 강풍, 호우피해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하여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또한, 농작물, 양식시설 등 각종 시설물을 출장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시설물 점검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와 보완조치를 사전에 실시하여 주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신안군은 재해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다가올 태풍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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