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발전방향 모색
  • 문기용01
  • 등록 2012-09-21 16:45:00

기사수정
  • 21일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 이해하기 교육
공생과 순화의 모델로 주목받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의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2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사회적기업 관계자, 일반시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 이해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와 사회적기업가, 일반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경제에 대하여 공감하고 오는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그에 대비한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동준 교수의 주재로 △사회적경제의 기본개념 이해△사회적경제의 정책적 지원안내△협동조합기본법 사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측면에서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더불어 이번 교육과 같은 워크숍과 세미나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특색을 반영한 견실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관련부서를 통한 사회적기업 발굴과 안정적인 사회적기업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재 천안시에는 (사)한숲복지재단 하늘나무노인복지사업단 등 5개의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과 ㈜즐거운밥상 등 12개의 충남형 사회적기업 등 총 17곳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