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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도 울고 간다, 이것이 바로 ‘최저가 중고차’
  • 최훤
  • 등록 2012-10-17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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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마음에 드는 매물을 ‘가장 싸게’ 사고 싶다는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찾아 보아도 차량상태부터 가격대까지 마음에 쏙 드는 중고차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에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즈에서는 ‘짠순이도 울고갈 최저가 중고차’ 테마전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전은 2~3년 내의 최근 연식의 차량이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같은 조건의 동일 모델을 최소 50만원~최대 2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가장 먼저 올해 출고되어 따끈한 임판급, 신차급 차량이 눈에 띈다. 2012년 10월월에 출고된 K5는 풀옵션 차량인 동시에 주행거리는 35km에 불과하다. 현재 중고차가격 2,45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옵션가 포함 신차가에서 250만원가량 감가 된 가격이다. 이와 같이 올해 봄에 출고된 아반떼MD도 주목 할 만하다. 이 차량의 중고차 가격은 1,290만원으로 시세보다 200만원 이상 저렴하다. 2012년식 YF쏘나타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중고차가격 2,3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신연식의 모델 중에서는 2010년식 뉴모닝 블랙프리미엄 모델이 중고차가격 730만원으로 800만원대에 거래되는 동일모델에 비해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2010년식 YF쏘나타는 중고차가격 1,420만원, 2010년식 현대 그랜져TG 더럭셔리 Q270은 중고차가격 1,920만원으로 시세보다 100~200만원 가량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

중고차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들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2007년식 뉴SM3는 중고차가격 600만원, 2007년식 그랜져TG LPG 장애우용 차량은 중고차가격 80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2000년식 뉴EF쏘나타가 중고차가격 200만원, 2001년식 SM5는 중고차가격 370만원, 2001년식 뉴그랜져XG 또한 중고차가격 370만원에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며 연식대비 짧은 주행거리와 깔끔한 차량 상태를 자랑한다.

카즈 매물담당은 “이번 할인전의 차량들의 가격은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수요가 많은 차량의 경우 문의가 더욱 증가 하고 있으며, 이미 판매 완료된 모델도 있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다면 최대한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 카즈 홍보팀 02-216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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