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0.15(월)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역량강화를 통한 노동시장의 진입을 지원하고 경제활동 참가율을 제고하고자 추진한 직업교육훈련교육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시흥교육지원청 등 20개 유관기관(기업)의 대표로 구성된 일자리협력망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직업교육을 수료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방안, 네트워크 활성화 및 공동사업 홍보, 여성친화기업 협약체결 등 심도 깊은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2013년 직업훈련교육운영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기업)의 관심분야 교육에 대해 제안을 받아 새일지원본부는 이에 대해 적극수렴 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기업)에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 및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자 여성친화기관(기업)협약체결을 새일지원본부와 금년 11월중에 체결하기로 합의 하였다.
이에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일자리협력망 운영회의를 통하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직업상담, 직업교육, 복지지원 등에 있어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협력을 통하여 취업지원기관의 중심이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문의 :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031-310-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