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또한 월동 준비를 위한 조사료 확보, 우사보온, 보온급수, 수도배관시설 등을 점검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하고 수리해야 한다.
특히, 착유실과 급수시설의 동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착유우가 이동하는 통로나 축사바닥의 빙판은 소가 미끄러져 탈골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물기를 없애고 모래나 흙 등을 깔아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먹이는 물의 온도도 중요하다. 물이 너무 차면 젖소의 체온을 떨어뜨려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해 사료가 낭비되고, 호흡기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온급수기나 지하수를 활용해 너무 찬물을 먹지 않도록 20℃ 내외의 수온이 유지되도록 조절해 주어야 한다.
초유 또는 분유를 먹는 송아지는 보온과 환기 관리에 신경을 쓰고, 바닥의 냉기와 문틈의 샛바람을 막아준다. 또한 송아지 설사는 출생 후 10일 이내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 급성으로 많이 발생하며 감염률도 높고 치사율도 매우 높으므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보온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환기에 소홀한 경우가 있는데, 환기가 안되면 축사 내 유해가스가 쌓여 호흡 및 체표에 발산한 땀으로 습도가 높아지고 호흡기 질병이 발생한다. 따라서 찬바람을 막기 위해 북쪽에 방풍벽을 설치하고 보온보다는 충분히 환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
사일리지는 겨울동안 주된 조사료원인데, 사일리지 제조 후 저장에서 먹이기까지 사일리지 품질을 유지,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사일리지 안으로 바깥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개봉 후 2차 발효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파내는 면적을 가능하면 적게 하면서 자른 면을 공기의 노출로부터 최소화 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