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토부, 소말리아 해적 선박 피랍 절반으로 줄어
  • special
  • 등록 2013-01-28 14:56:00

기사수정
  • 해적발생 근본원인 해소될 때까지 철저한 피해예방대책 이행 필요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지난 해 소말리아 해역은 물론 전 세계 해역에서 해적행위가 크게 줄었으며, 우리 선박의 경우 한척도 해적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2006년부터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국적선 9척이 피랍되고 삼호주얼리호, 한진텐진호 등이 피랍 직전 우리 해군함정에 의해 구출된 바 있음
 
전 세계적으로 지난해 해적공격 건수는 297건으로 전년보다 (2011년, 439건) 32.3% 줄었으며, 선박 피랍 또한 45척에서 28척으로 37.7% 감소하였다.
 
이 기간 중 선원 585명이 인질로 붙잡히고 6명이 사망하였으며 32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공격 건수는 75건으로 전년보다 (2011년, 237건) 68.3% 줄었으며, 선박 피랍 역시 28척에서 14척으로 절반이 감소하였다.
 
이 기간 중 선원 220명이 인질로 붙잡혔고 2명이 사망하였으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4.30 피랍된 싱가포르 선적 제미니호(GEMINI)호의 한국 선원 4명은 2012.12.1에 무사히 석방되었다. 
 
최근 해적퇴치 활동 강화로 소말리아 해적행위는 위축되었지만,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해역의 해적행위는 크게 증가하였다.
 
지난해 나이지리아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행위는 27건으로 전년보다(2011년, 10건) 170% 증가했고, 이 가운데 3척이 피랍되었으며
 
인도네시아 해역에서는 81건이 발생해, 2011년 (46건)보다 43.2% 증가하였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해적행위가 크게 위축된 것은 해적활동이 가장 빈번했던 소말리아 해적행위의 급격한 감소에 기인하며 주요 해운국에서 아덴만에 해군함정(18개국 43척)을 파견하여 해적소탕 활동을 벌이고 선사에서 무장보안요원을 승선시키는 한편, 철저한 해적피해 대응요령(Best Management Practice) 이행 등 다각적인 해적퇴치 노력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사회 해적소탕 노력과 선사의 자구 노력 등으로 지난 해 소말리아 해적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대부분의 선박·선원 납치 사건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최근 해적들은 2년간의 몸값 협상이 결렬되자 나포한 Orna호(27,915dwt)*의 선원 1명을 살해하는 등 흉포화 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 Orna호는 2010년 12월 인도양 세이셀국 북동쪽 400마일 해상에서 납치되었으며, 18명의 시리아인과 1명의 스리랑카 선원이 승선하고 있음
 
언제든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선박·선사의 자구책 강화, 해적위험해역 통항지침 준수 등 철저한 해적피해 예방대책 이행을 당부하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2.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3.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4.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5. 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 김영길)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
  6.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남외동 선우시장 인근 40년 이상 노후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 낙하 사고 우려 현장을 찾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문희성 의원은 29일 중구 남외동 385 일원 선우시장을 찾아 인근 노후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하는 외벽마감재의 낙하 위험 현장을 점검했다. 선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
  7.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제4·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현석) 소속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회장 김영숙)이 지난 1월 29일(목) 오후 6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원 등 80여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