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이에, 1부서 1시장 자매결연 현황을 재정비하고 2012년도 월 1회 운영하던 전통시장 가는 날을 월 2회로 확대 강화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이 형식적이 되지 않도록 이용성실도, 참여인원 등을 평가하는 내부시스템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이용 우수부서에 대하여는 포상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전통시장 가는 날 :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네 번째 토요일(대형유통업체 휴업일)
- 2월 전통시장 가는 날 : 2월 8일, 2월 23일
더군다나 시장을 찾는 공무원들은 단순한 물건 구입에만 머물지 않는다. 민생수첩을 활용하여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시장 개선 의견 등을 수시로 도민에게 묻고 살피게 된다.
도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도민이 필요로 하는 개선사항을 집중 진단하여 도민들의 입장에서 바라는 시장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가는 날에 유관기관 및 정부산하기관, 도내 기업체 등의 참여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가는 날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체는 경제정책과 시장육성담당(710-2548)으로 연락하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이 가능하다.
어려운 경기 여건 속 움츠려만 가는 언 마음을 녹여줄 정이 있어 따뜻한, 사람 사는 냄새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우리 전통시장에 오늘 같이 가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