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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설날 전,후 최대한의 치안활동 전개
  • 박영일
  • 등록 2013-02-12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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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 안심 더하기」로 도민 만족 치안달성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전,후 민생치안확보와 편안한 귀성.귀경길 확보를 위해 특별방범활동 및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
 - 특별 방범활동(1. 28- 2.11, 15일간), 특별 교통관리(2.8-2.11, 4일간)

이 기간 중 특별방범활동은 경찰과 협력단체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 1日평균 6,288명을 투입하여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및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사범에 대해 집중방범활동과

특별교통관리는 순찰차,견인차,헬기 등 장비 439대와 1日 평균 1,772명을 투입하여 역 귀성 및 수도권 도로용량 증가와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로 교통량 분산 조치 등 교통수요에 맞게 탄력적 관리로 안전한 명절길 확보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번 특별방활동과 교통관리는 경기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경기경찰 더하기 프로젝트’의 4대 목표 중 ‘안심 더하기’의 일환으로 추진 된 것으로

 주요 추진 활동은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서민거주밀집지역 등 총 22,541개소에 대해 방범홍보 및 방범진단 등 자위방범 강화와 지역경찰,형사 등 합동으로 다목적 목검문 434회 및 집중검문검색 157회 실시하는 등 가시적,공세적 범죄예방활동과

경부.영동 등 주요 고속도로 IC 주변은 물론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를 포함한 주요 국도에 우회로 및 VMS(135개) 문자현출과 우회도로 안내도 2만매를 제작,배포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치안활동을 전개 하였다

 그 결과, 전년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12.1.10~1.24) 대비 5대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는 4,738건에서 3,566건으로 1,172건(24.7%) 감소한 반면【특히, 서민 체감치안의 핵심인 강,절도는 2,110건에서 1,368건으로 742건(35.2%) 감소】, 검거는 2,638건에서 2677건으로 39건(1.9%)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별교통관리(2.8-2.11, 4일간)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가 264건에서 236건으로 10.6% 감소, 사망자는 7명에서 6명으로 14.3% 감소, 부상자는 501명에서 325명으로 35.1%로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연휴기간 중 중요범인 검거로는,
2.10.04:30경 부천 소사구 심곡본동 소재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 침입,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여 현금 35만원을 강취한 최○○(27,남) 등 2명을 예상 도주로 수색 중 발견, 200미터가량 추적,검거하였으며
2.11.14:50경 용인시 처인구 근곡리 승마장 주차장에서 차를 타려던 여성을 납치, 차량에 감금하고 금융기관을 돌며 현금 인출 등금품을 강취한 사건에 대해 긴급배치와 용의차량 검문검색으로 피의자 이○○(35,남)를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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