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이는 2012년도 평균 경쟁률인 108.2대 1(561명 선발예정, 60,717명 접수)에 비해 약간 상승한 수준이다.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은 500명 선발예정에 63,487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127.0대 1(’12년 122.8:1), 기술직군은 130명 선발예정에 7,910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60.8대 1(’12년 54.7:1)로 나타났다.
총 47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단위는 1,671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35.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작년 39.1대 1(40명 모집, 1,562명 출원)보다 다소 감소하였으나, 매년 장애인 등 수험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편의지원 신청자는 총 247명(425건)으로 작년 202명(355건)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이들에게는 검증절차를 거쳐 시험시간 연장, 확대 문제지·답안지, 휠체어전용책상 등의 시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령별로 보면 출원자의 평균 연령은 29.6세로 작년(29.4세)과 비슷한 수준이며, 연령대별 분포는 20대가 39,285명(55.0%)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8,109명(39.4%), 40대 3,691명(5.2%), 50세 이상은 312명(0.4%)이다.
전체 출원자 중 여성 비율은 44.5%(31,757명)로 작년도 여성 출원자 비율 42.1%(25,591명)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원서접수결과, 선발예정인원이 2명인 교육행정(일반)에 2,270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1,135.0:1)을 보였으며, 선발예정인원이 2명인 일반기계(장애)에 11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가장 낮은 경쟁률(5.5:1)을 나타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토)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6월 14일(금), 합격자 발표는 9월 6일(금)에 각각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