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이번 행사는 전역후 사회에 진출하여 취ㆍ창업에 성공한 제대군인 중 사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10개 분야(군 관련, 공공, 인사/총무/사무관리, 회계/금융, 건설/토목/시설관리, 교육/교사/강사, 보안경비, 사회적일자리, 유통/물류/영업, 창업 등) 37명을 선정해 멘토로 위촉하는 것으로 후배 제대군인들에게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제대군인들의 원만한 사회진출과 전직지원 활동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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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목 센터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멘토 상담이라는 두 축을 활용해 제대군인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제대군인들에게 현장감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전직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멘토로 선정된 10개 분야별 취ㆍ창업 성공자들은 관련분야에 대한 특강과 상담 등 현장감 있는 노하우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