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남도는 지식경제부,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3월 28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관련기업 및 기관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조선해양플랜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적 조선경기 침체와 더불어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이 해양플랜트로 전환되는 시기에 새로운 산업 모멘텀을 찾고 국내 관련 기업?대학?연구소 등에게 해양플랜트 관련 종합적인 사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양플랜트 관련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경남에 위치한 해양플랜트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해양플랜트 종합시험연구원, LNG극저온 기계기술시험인증센터 등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선해양플랜트 R&D 및 기업 지원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는 경상남도 성장동력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양플랜트 관련 정부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에 도내 기업체가 적극 참여하여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