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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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플라넷 여수,서식지외 보전기관 및 동물구조ㆍ치료기관으로지정!
▶ 아쿠아플라넷 여수, 4월 ‘수달의 달’로 선정!
▶ 퀴즈대회, 수달사진전, 해양동물 지킴이등의 고객참여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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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 및 해양동물구조ㆍ치료기관으로 지정됨을 기념해 4월을 ‘수달의 달’로 정해 <매력있수달>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력있수달>은 모피를 얻기 위한 사냥과 서식지파괴로 인해 살 곳을 잃고 있는 작은발톱수달을 보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수달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대회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그리고 사냥과 환경파괴로 고통 받고 있는 수달의 모습을 담아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수달사진전도 열린다.
고객이 직접 해양동물 지킴이가 되어 수달엽서에 직접 환경보호 아이디어를 적어볼 수 있으며,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귀여운 수달상품도 제공한다.
작은발톱수달은 수달 종류 중 가장 작은 수달로 귀여운 외모에 몸무게 1~5.4kg, 몸길이 70~100cm이며 손톱끝이 뭉툭하고 손재주가 뛰어나다. 하지만 최근 무분별한 사냥과 환경오염 때문에 개체수가 줄고 있어 보호가 시급한 종으로,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수달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한화호텔&리조트㈜가 구축하고자 하는 <아쿠아 벨트>의 시작점으로 ‘해양생물의소중함을공유하고보존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이념을가지고설립되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설립이념을 세가지 컨셉트로 구체화했다.아름다운 해양 문화의 다양성과 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제시하는‘그린 아쿠아리움 생물들이 살아가기 위한 생명유지장치(Life support system)가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 그리고 희귀종 보존과 해양생태 수호를 위한‘연구의 장’이며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곳이 바로 아쿠아플라넷 여수 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판넬은 2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준이며 현재 ‘아쿠아 포리스트’의 내부 수조를 돌리고 있다.
자연 그대로를 닮은 듯한 ‘아쿠아 포리스트’는 태양광을 통한 친환경 수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교육으로 가득 찬 공간이다.
물총고기의 습성을 본 따 만들어진 물총 쏘기 체험, 닥터피쉬 체험, 만질수록 생생한 터치풀 체험, 피라냐 생태설명회 등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한 경험을 전달해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 문의: 아쿠아플라넷 여수(http://www.aquaplanet.co.kr/yeosu/061-660-1111